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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경영진의 배임 횡령 뉴스 가짜와 진짜 구별하는 법

뉴스에서 내가 투자한 회사 이름과 함께 배임이나 횡령이라는 단어가 보이면 가슴이 쿵쾅거립니다. 며칠 동안 모아둔 소중한 돈이 한순간에 사라질까 봐 밤에 잠도 제대로 오지 않습니다. 인터넷 게시판에는 당장 주식을 다 팔아야 한다는 무서운 글들이 빠르게 올라옵니다.

하지만 소문만 듣고 겁을 먹어서 주식을 얼른 팔아버리면 나중에 큰 후회를 하게 됩니다. 진짜 위험한 신호와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소문인 가짜 뉴스를 구별하는 방법을 아주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금융감독원 공시 시스템에 들어오는 진짜 공시를 봐야 합니다

처음 소문을 들었을 때는 너무 무서워서 가지고 있던 주식을 전부 던져버릴 뻔했습니다. 하지만 손가락을 멈추고 가장 먼저 공식적인 금융감독원 공시 사이트에 접속했습니다. 인터넷 뉴스나 블로그에 떠도는 글들은 누군가 일부러 만든 거짓 정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진짜 배임이나 횡령 사건이 터지면 회사는 무조건 법적으로 공시를 올리게 되어 있습니다. 뉴스 제목에 낚이지 말고 회사가 직접 올린 공식 문서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입니다.

인터넷 소문과 진짜 공식 공시의 차이점을 표로 쉽게 알려드립니다.

구분진짜 배임 횡령 뉴스가짜 뉴스 및 소문
확인하는 곳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인터넷 카페나 소셜 미디어
문서의 제목배임 횡령 혐의 발생 공시카더라 통신이나 자극적인 기사
거래 정지 여부증권시장에서 거래가 바로 멈춤평소처럼 정상적으로 거래됨

공시 사이트에 아무런 글이 올라오지 않았다면 일단 숨을 크게 쉬고 안심하셔도 됩니다. 누군가 주가를 떨어뜨려서 싸게 사려고 거짓 소문을 퍼뜨린 것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내 눈으로 공식 문서를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내 소중한 돈을 지킵니다.

횡령 금액이 회사 전체 돈에서 얼마나 큰지 계산해야 합니다

공식 공시가 올라온 것을 확인했다고 해서 무조건 회사가 망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처음에 큰 금액이 적힌 공시를 보고 완전히 포기할 뻔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천천히 읽어보니 횡령한 금액이 회사 전체 재산에 비해 아주 작은 경우였습니다. 회사의 전체 자기자본 대비 몇 퍼센트의 돈이 사라졌는지가 진짜 핵심입니다. 나쁜 행동을 한 직원이 가져간 돈이 아주 작다면 회사는 금방 회복할 수 있습니다.

회사의 규모에 따라 위험한 수준이 어떻게 다른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 대기업은 자기자본의 백분의 일 이상일 때 위험합니다
  • 중소기업은 자기자본의 백분의 오 이상일 때 위험합니다
  • 법원에서 최종 판결이 나기 전까지는 혐의 단계입니다
  • 금액이 기준보다 작으면 상장 폐지까지 가지는 않습니다

회사 전체 재산이 천억 원인데 몇억 원 정도의 사건이라면 회사가 문을 닫지는 않습니다. 물론 나쁜 일이지만 회사가 가진 진짜 가치까지 전부 사라지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정해진 법적 기준보다 금액이 작은지 큰지를 먼저 계산해 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회사가 나쁜 직원의 돈을 되찾을 수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사건이 터진 후에 회사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유심히 관찰하면 답이 보입니다. 제가 투자했던 한 회사는 사건이 터지자마자 경찰에 신고하고 나쁜 직원의 재산을 압류했습니다. 회사가 빠르게 법적 절차를 밟아서 돈을 되찾으려고 노력하면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나쁜 짓을 한 사람이 빼돌린 돈을 다시 회수로 가져오면 회사 재산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회사의 빠른 대응은 회사 경영진이 정직하게 일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회사의 대응에 따른 안전성을 구별하는 기준입니다.

  • 사건 발생 즉시 경찰에 고발하고 공시를 올린 경우 안전함
  • 나쁜 직원의 부동산이나 계좌를 바로 압류한 경우 안전함
  • 경영진이 사건을 숨기려고 하거나 거짓말을 한 경우 위험함

회사가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선다면 주가가 다시 제자리를 찾을 확률이 높습니다. 반대로 경영진이 사건을 숨기려 하거나 어물쩍 넘어가려 한다면 빠르게 탈출해야 합니다. 회사의 일하는 태도를 보면 내 돈을 계속 맡겨도 될지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배임이나 횡령 공시가 떠서 주식 거래가 멈추면 내 돈은 다 날아가는 건가요
주식 거래가 잠시 멈춘다고 해서 내 돈이 바로 0원이 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한국거래소에서 이 회사가 계속 장사를 해도 될지 심사를 하는 시간입니다. 심사를 통해 회사가 문제점을 고치면 다시 거래가 정상적으로 시작되니 차분하게 기다려야 합니다.

회사가 빼돌려진 돈을 다시 찾으면 주가가 다시 올라갈 수 있나요
회사가 빼돌려진 돈을 구체적으로 되찾으면 회사의 재산이 다시 늘어나므로 아주 좋은 신호입니다. 시장에서도 회사의 위험이 사라졌다고 판단하여 주가가 다시 예전 수준으로 회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투자한 회사에 나쁜 뉴스가 들려오면 누구나 당황하고 무서운 생각이 들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자극적인 가짜 소문에 속아서 소중한 주식을 헐값에 파는 실수를 해서는 안 됩니다. 공식 공시를 확인하고 금액의 크기를 계산하며 회사의 대응을 차분하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오늘 알려드린 세 가지 구별법을 잘 기억해 두시면 어떤 나쁜 뉴스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당황하지 않고 지혜롭게 대처하여 여러분의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지켜내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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